웃음가득

  사진위 ) 

만법거사가 일하러 온다고 해서
처음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니
연꽃등을 색이 바랜것을 걷우고
새것을 올리더니  삐뚤어지면 안된다고 하였더니
단박에 달고 사방에서 보니 삐뚤 빼뚤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데요 일곱걸음 걸어봐도  ㅎㅎ
모난데  항개도  없데요. 
나의 괜한생각을 일침을 놓듯
만법거사(회원160번, 승무원)가  이럽디다.

"  이  뭣고 "

아하  뭔가를 깨우친 걸 아나봅니다.

그게 지식일지라도 지혜로 나아가는 비단길인걸.....

감사합니다.    만법거사 화이팅  !!! 

정오  조한정  합장  _()()_


사진 아래)

수박 놓고 마치 게임을 하듯 만면에 웃음을
그 웃음따라 부처님 오신날 잘보냈습니다.

수박 달고 달디요.

다음에는 우리도 보살님같이 수박썰어 놓고
누가 빨리 훑어 먹나 게임은 그렇고 시합을 해보자고요

말만해 놓고도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네. ㅋㅋㅋ

부처님 오신날 법물절에 오른
최초의 1인은 누구 ?

또는 법물절 내려가신 
 
최후의 1인은 누구?


아마도 절을 내려오신 최후의 한분이 뭣꼬 ?!?!

정답  주지스님 
(스님께서 아마도 산책길에 입구까지
내려오시지 않았을까하는 정오 추측입니다.)